우리 선재.. 저거 인혁이가 광고한 건데 그걸 자기집에 갖다놓은 거라고 제대로 오해 풀지도 못한채..
이젠 3번째 타임슬립하게 되면서 리셋되고 해명할 기회를 놓침..
나중에 솔이가 광고 보다가 너 저거 좋아하는데
하면 화들짝 놀라며 아니 내가 저걸 왜 좋아해! 하며 환장할 34-3 선재에게 미리 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