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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아니 긍데 콘서트 끝나고 슬로건 버리고 간 희주들 많도라?? 29 09.19 21:00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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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동요하지않고 이번엔 정말 포카욕심 다 버리고 종류,버전별로 딱 하나만 사.. 11:08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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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스 반품하는거 이렇게나 귀찮은 일이었나,,🥹 1 11:00 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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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위버스 상메 왜 😕이거지?ㅠ 11 10:58 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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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글 있을까??? 10:34 33 0
나 앙콘 한개도 못갔고 영화관에서만 봤는데 단콘하면 5 10:14 1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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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잠안와서 팬싸후기 찾아보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2 3:12 2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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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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