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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키노 "펜타곤은 가족, 군복무 마친 이후 미래까지 함께 고민 중”[EN:인터뷰③]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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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키노가 펜타곤 활동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키노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이프 디스 이즈 러브, 아이 원트 어 리펀드) 발매 인터뷰에서 팀인 펜타곤을 언급했다.

키노의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이프 디스 이즈 러브, 아이 원트 어 리펀드)는 이별 후의 분노부터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과감하고 위트 있게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Broke My Heart’(브로크 마이 하트)에도 사랑에 배신을 당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떠올렸을 생각들을 가사에 솔직하게 풀어냈다.

펜타곤 멤버들이 음악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냐고 묻자, 키노는 “우석이만 들었는데 ‘정말 너답다’라는 얘기를 해줬다. 다른 멤버들한테도 그동안은 곡을 쓸 때마다 들려줬는데, 이번에는 대중의 입장에서 봐 주기를 바랐다. 다 포장이 되고 나서, 전반적인 걸 한 번에 본 그들의 리액션이 궁금하다. 그 누구보다 솔직하게 리액션을 해줄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지난 1월 펜타곤 리더 후이는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모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응원을 와 큰 힘이 됐다며 여전한 우정을 인증했다. 이번에 화답을 받았냐는 질문에 키노는 “그때 1시간 10분 정도를 운전해서 갔다. 같이 사진도 찍었다”라며 “이번엔 필라델피아에서 촬영해서 멤버들이 현장에 올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펜타곤은 지난해 10월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같은 해 11월 홍석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펜타곤의 활동 여부에 많은 관심이 모인 가운데, 키노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멤버들이 계약 끝나기 전부터 각자 솔로 프로젝트를 하다가 기회를 만들자는 얘기를 했다. 지금까지도 우리가 언제 공연할지, 어떤 형식으로 공연할지를 계속 얘기한다, 너무 많은 회사가 끼니까 계약을 어떻게 할지까지도 고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펜타곤과 같이 하는 게 너무 좋다. 멤버들은 정말 가족이다. 같이 음악을 녹음하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계속 계획하고 있다”라며 “모두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그 이후의 미래까지 계획하고 있다. 여러 면에서 계속 대화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키노는 기회가 된다면 연기 활동도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키노는 “‘연기를 하고 싶어?’라고 물어보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하고 싶다. 때가 있지 않겠나. 나를 정말 필요로 하는 곳에서 시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정도는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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