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개되는 '전과자'에서 일본 오사카대로 '전과'하며 학과 리뷰에 나서는 동시에, 일본 대학 캠퍼스의 주요 활동이라는 '동아리 체험'을 통해 한국 대학과는 또
다른 차원의 '꿀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에 이창섭이 찾을 해외 대학은 일본 7대 대학 중 하나이자 일본 공대 '1티어'로 꼽히는 명문 오사카대학교. 공항에서 시작된 오프닝부터 이창섭은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독학했다"며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이창섭은 수업과 학식 체험에 이어, '일본 대학교 생활의 하이라이트'라는 동아리 체험까지 나선다. '아카펠라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에 입성한 이창
섭은 캠퍼스의 분위기에 흠백 빠진 채 "이게 청춘이구나"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제작진은 "시즌4를 맞으며 구독자 '스낵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전과자'가 두 번째 해외 유학 편을 통해 일본대학교의 문화와 실제 강의까지 소개하
며, 유학을 꿈꾸는 분들께 생생한 정보를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학과들을 소개하며 세계관을 넓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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