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13살때부터 매일 두곡씩 썼다는거 대단하다

멜로디에 가사 쓰는 걸 시작으로 트랙에 멜로디 만드는 연습하고 점차 직접 멜로디 가사 둘 다 쓰고 편곡까지 하게 됐구

대중 앞에 완벽한 모습으로 서고 싶었기에 6년 연습생 생활이 후회되지 않는다고 했었던 권지용..

우리는 프로다운 지디의 모습만 기억하지만 진짜 어릴 때부터 노력해서 가능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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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노력까지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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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재능도 있는데 노력해서 천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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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노력형=권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