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MC인 조세호와 이창섭이 인터뷰를 통해 명랑한 형제 케미를 뽐내 첫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창섭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조세호를 향한 절대적인 신뢰를 드러내 ‘눈떠보니 OOO’ 본 방송에서 드러날 2MC의 완벽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이창섭은 “MC 제안을 받고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기획안을 보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세호 형이랑 같이 하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첫 촬영에 대해서도 “아직 부족하고 어설픈 부분이 많은데 세호 형이 옆에서 잘 이끌어 주셔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 이 자리를 빌려 세호 형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여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이창섭이 TV 예능 MC 자리를 꿰찬 것은 ‘눈떠보니 OOO’이 처음. 이에 이창섭은 “세호 형을 보면서 저도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진행하는 MC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눈떠보니 OOO’을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구석구석을 다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 이창섭의 MC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우당탕탕 N차 인생 로그인 ‘눈떠보니 OOO’은 오는 9일 오후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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