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덕들아 너네도 진짜 한동안 이 배우한테 빠졌다가 또 넘어가고 넘어가고 그래?? ㅋㅋ

내자신이 좀 웃김ㅋㅋㅋ 현생불가상태로 한달정도 빠졌다가 또 잊어버림.... 심지어 중간에 하차하기도함

근데 좋아할때 진짜 중증이야 계속 생각남

[익인1]

나도그래..엄청깊고짧게좋아함 ㅠㅋ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깊고 짧아서 소름돋음 ㅋㅋㅋ

[익인2]

난 오래 좋아했다가 넘어가ㅋㅋㅋㅋㅋ

[글쓴이]

난 진짜 길면 3달임...

[익인3]

거의 다 그럴걸ㅋㅋㅋ

[글쓴이]

긍가 ㅠ 차라리 가볍게 짧으면 모를까 현생불가야 ㅎ후ㅜ

[익인4]

ㅋㅋ 나 오프 배우 3명 뛰었는데 같은 사람 3번 마주침 나랑 취향이 똑같나봐

[글쓴이]

오프 뛰어야지 이생각으류 덕질하다가 식음 난 ㅋㅋㅋ

[익인5]

우웅 근데 아예 빠이는 아니고 좀 킵해두는고같애... 배우들은 작품 사이가 기니깐

[익인6]

ㅁㅈ 여럿 파면 떡밥 많고 조은듯

[익인6]

마음의 방이 많은거야 ㅋㅋ 다음에 차기작 또 오면 좋아함

[글쓴이]

그럴려나 ㅎㅎㅎ 그러기엔 또 새로운 분이 들어오는걸

[익인7]

나는 항상 그래ㅋㅋㅋㅋ

[익인7]

그래도 마음속 한구석에는 항상 남아있어 계속 숫자가 늘어나서 그렇지ㅋㅋㅋㅋ

[익인8]

중증환자처럼 지내다 갑자기 괜찮아짐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ㄹㅇ 환자야 진짜

[익인9]

배우덕질은 많이들 그렇게 하지않냨ㅋㅋ

[익인9]

그래서 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사는데

[글쓴이]

중증환자라 ... 종종 현타가..

[익인9]

ㅋㅋㅋ지금의 그 사람도 지나갈거야
이런 생각으로 마인드컨트롤하다보면 현생 잘 유지됨

[익인10]

매번 그럼ㅋㅋㅋㅋㅋㅋ걍 그 캐릭터에 푹 빠지고 끝나면 넘어가는듯…!

[익인11]

난 자주는 안그러지만 2년전쯤 드라마 방영중에 미친듯이 남주 좋아해서 드라마 끝나고 우울증까지 왔어 ㅋㅋ 배우 버블 가입하고 팬미팅가고 난리였는데, 한달쯤 지나니 맘이 팍 식더라. 그후로 차기작 했는데 차기작은 드라마 내용자체가 별로라서 예전같은 맘이 안들더라고. 그리고 지금은 다른배우 덕질중 ㅋㅋ

[익인12]

나도 드라마 속 모습이 좋아 그래서 드라마 관련만 앓다 ㅋ 끝나면 짜게 식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