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권나라 살리려고 주원이 저승간다고 했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권나라 속상해하는게 귀여움..
잔뜩 삐져있는데도 주원 신발 끈 보더니
그거 묶어주면서 내가 붙잡아도 갈거냐고 묻는데
마음을 정했는지 그럼 가라고 해줌 ㅜㅜ
둘이 안는 모습 보니까 케미가 보통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