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빌드업 회차같아서 그냥 맘 놓고 보고
납치됐을 때 선재 액션 신이랑 수사 맡기는 거 봐서 좋았구
선재 진술 내용 토대로 솔이가 자기 때문이라 생각하는 게 심화되는 것도 빌드업에서 너무 필요한 부분이라..
물론 선재 맴찢 내용으로 이어져서 맘 아프지만..
시계 어떻게 찾았는지, 선재가 소나기로 미래에서 왔다는 거 짐작하는 것 등등 오늘 풀어준 것도 많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