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최애 극성맘같은 팬이였음. 물론 혼자 구독계 덕질해서 표현은 하나도 안했음. 다른 멤버들도 싫어하지 않았고
최애가 너무 좋아서 얘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인기도 많았으면 좋겠고 이것저것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는거야. 최애 의견은 무시하고 ㅇㅇ
예를 들어, 뭔 컨텐츠를 해도 좀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은 거나 그런류 컨텐츠가 있는데 최애는 그런거 말고 다른 컨텐츠 하고 이러면 속으로 아니 해도 조회수 좀 많이 나올만한 컨텐츠로 하지
아쉽네 계속 이런 생각만 했음. 떡밥 앓기보다는 ㅇㅇ 흔한 헬리콥터맘이나 이런 마인드였지. 최애 의견이나 그런거 싸그리 무시하고... 그래서 덕질보다 막 소위 성적충 같은 마인드였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쉬고 지금은 그냥 덕질 하기 보다는 한국 콘서트 열리면 시간 되면 한 번씩 가는 정돈데 그 당시에 너무 힘들었던 것 같음...
플무, 주어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