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새 앨범을 예고했다.
9일 보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Jennie Gets Ready for the Met Gala Last Looks’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작년보다 훨씬 더 편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드레스였다”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하려고 한다. 제 얼굴의 특징을 살리려고 노력한 다음 은색과 약간의 반짝임을 더했다”고 멧 갈라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설명했다.
또 그는 “올해 제 레이블을 시작했고 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했다”며 “또한 다른 아티스트들과 다른 음악을 작업했다. 그것은 저에게 새로운 시작이고 모든 것이 훌륭했다”고 개인 레이블 설립 후 음악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니는 “저는 모든 단계를 즐기고 있으며 제 앨범과 함께 더 많은 것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여러분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새 앨범 계획을 언급해 기대를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블랙핑크 전속 계약은 체결했으나, 멤버별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
제니는 지난해 자신의 개인 레이블 오드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으며, 개인 활동은 오드아틀리에에서, 블랙핑크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예정이다.
제니는 지난달 26일 가수 지코와 협업한 신곡 ‘SPOT!’을 발매했으며, 최근 멧 갈라에 참석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