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헐 변호사 피셜 횡령 맞대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영상은 그동안 있었던 일 정리영상이고 이 영상에 오늘 터진 일에 대해 변호사님이 댓글 달아주신거야

[익인1]

개인통장으로 받은게 맞으면 횡령이 맞긴한대..

[익인2]

영상이랑 별개면 저건 뭐가 횡령이라는거?

[글쓴이]

영상은 오늘 일 말하는거 아니고 댓글은 오늘 터진거 말하는거

[익인3]

회사로 들어온 개인수임이 아니지 않아? 외주 스타일리스트를 사용하는 경우 지출하는 비용인데 이걸 그냥 어도어 직원 썼다는 거잖아

[글쓴이]

회사한테 맡긴 일을 내부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하고 그에 대한 대금을 팀장이 개인거래로 받은거 아냐?

[익인3]

ㄴㄴ 개인과 광고주와의 거래체결임

[글쓴이]

그럼 인센티브 대신이라는 표현을 왜 쓴거야?

[글쓴이]

광고주에게 스타일링 비용을 받은 것의 위법성을 놓고도 양측은 팽팽하게 맞섰다. 어도어에 따르면, 광고 촬영 시 외부 전문가에게 스타일링을 맡기는 게 보통인데 지난해까지는 스타일의 일관성을 위해 내부 직원이 담당했다. 해당 직원은 인센티브를 받는 대신 광고주에게 스타일링 비용을 받았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mp/A2024051014110001322

[익인3]

인센티브 하이브에서 안 받고 광고주에게 받은거임 (HR에 소명했다고 나옴)
민희진이 횡령인지 아닌지가 궁금한거면 직원이 광고주에게 받은 돈이 민희진한테 갔어야 횡령임
민희진의 내심은 우리가 알수 없으나 입장문에 “관행”이라고 언급한거보면 고의가 없다는 걸 어필하고 싶은거 같음 횡령은 고의가 있어야 적용됨
댓글 부분적으로만 편집해오지말고 밑에 추가설명 있는 댓글도 같이 올려주길 바래
그리고 변호사님 댓은 직원 횡령 말하는 거임
댓글에 ‘직원 = 횡령‘ 이렇게 언급됨

[글쓴이]

3에게
니말도 맞는데 나는 민이 횡령이라고 생각한적 없고 그 팀장을 말한거야.
밑에 댓글은 업계 관행이라는 말 하는거라 걍 패스한거고
팀장이 어도어 소속 팀장이니까 인센티브는 어도어에게 받는게 적법한 절차지. 광고주가 어도어에 대금 지급한 후 어도어가 팀장한테 인센으로 줘야하는데 광고주가 바로 팀장한테 줬으니 팀장이 횡령한거라고 보는건데

[익인3]

글쓴이에게
이게 논점이 달라짐
개인의 일을 하고 광고주에게 돈을 받았냐 -> 겸업금지위반
원래 회사로 돌아가야 할 일은 개인이 받았냐 -> 횡령

댓글 가정은 후자고 나는 전자라고 봐

[글쓴이]

3에게
아 나는 후자로 봐서 그런가봐. 근데 그 스타일리스트가 혼자 일을한게 아니라 어도어 스타일팀이 수행한걸 팀장이 받은거던데. 그래서 민도 카톡에서 ‘팀의 리소스가 ㅇㅇ님 개인의 보상을 위해 일하는 구조’라고 한거고
그래서 난 이걸 단순히 개인과 광고주의 계약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어

[익인3]

글쓴이에게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여지있음 그래서 법원가서 따져봐야 함 실제로 직원들이 일을 했는가. 근데 사실 이건 애매한게 도와줬다하면 그만이라서.. 판례를 봐야 할듯

[글쓴이]

3에게
응 맞어 자세한건 저 변호사님이 주말에 찍으신다니까 일단 기다려봐야겠다~~ 그래도 넌 다른애들처럼 무지성 억까는 아니어서 말이 통하네..솔직히 좀 감동임 좋은 밤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