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서 긴가민가 하면서 봤는데
오늘 싱가폴 데이트 장면 보고 걍 머리침
재형 저렇게 적극적인거 처음 보고
지원이 앞에서 편해서 세승이한테만 하던 애교 말투
나오는것도 신기하고 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
지원이도 재형이 앞에서 설레는거 너무 귀엽고
걍..걍...내가 바보였다....응 재지 현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