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애를 위해서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처럼 하고
최애가 조금만 컨디션 안좋아보이면 세상 떠나가게 슬퍼하고 걱정하고 소속사한테 쌍욕박고
최애한테 정병 하나라도 붙거나 안좋은 트윗 보이면 세상 비장하게 이런 세상에서 널 지켜줄게 이러고
평소에도 별 일 없는데 최애한테 구구절절 마음의 편지 쓰고 얘가 있어서 내가 살아가고 얘가 없으면 죽을거같고 그런..
걍 드립이 아니라 진짜 찐으로 과몰입해서 완전 최애밖에 안보이고 세상에 얘밖에 없는 듯이 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래서 아 오래된 팬인가 얘랑 추억이 많은가 했는데 보면 입덕 2개월 3개월 이래서..
근데 이런 사람들 걍 덕질만 하면 상관없는데 최애한테 과몰입 너무 심하게 해서
타멤이 조금만 틱틱거려도 타멤 엄청 까대는 사람 많아서..
그냥 짧은 시간에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얘한테 과몰입한다고? 싶어서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