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솔이 왜 이리 슬프냐 면접 떨어지고 휠체어 고장나고 겨우 스태프 설득해서 들어가려고 했더니만 티켓 잃어버려서 입장도 못 하고 선재가 데려다 주려고 했더니만 친구 오고 선재 죽은 기사까지 이 정도면 액땜 수준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