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사람 많아서 그런지 길가다보면 사람 손타고 집에서 자란 티 나는 애들 엄청 많아 꼬질해 져가지고 나보고 반가워서 겁도 없이 다가와서 부비는 애도 있어서 속상함
동네 미용실 주인분이 미용실 밖에 밥챙겨 주시는데 이사가면서 버리고 간다면서 한탄하시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