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있긔 ㅋ 데이식스 해피..였나
최근에
얼떨결에 취업하고 너무 안맞고 힘들고 어렵고...실수도 너무 많이해서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울적했던 날들이였는데
어떻게 딱 데이식스 해피 노래 나와서
전철안에서 주룩주룩 울었어
그때부터 이 노래만 들으면 걍 눈물부터 터져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딱 내 마음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지금도 울면서
어이없어가지고 쓰고있다 ㅠ 나랑 같은 경험 했던 사람덜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