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김희선도 캐럿이었다…세븐틴 승관 손편지에 "성덕이란 이런 것인가”

(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그룹 세븐틴 승관에게 받은 손 편지를 공개했다.

11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이란 이런 것인가”리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선이 승관에게 받은 손편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승관은 “to. 희선누나. 이렇게 뵙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승관“이라며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민들레’ 키링을 선물했다.

‘민들레’는 지난 2월 승관이 발매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함께 작곡,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승관이 ‘민들레’ 키링을 만든 것.

이에 “승관이 너무 기특해”, “두 사람 어떻게 친한 거야?”, “본인의 발자국처럼 민들레 남겨두고 옴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은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MBC ‘우리, 집’에 대한민국 최고 가족 문제 심리상담의 이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노영원 역으로 출연한다.

’우리, 집‘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사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으로부터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함께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8, 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25, 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SEVENTEEN TOUR ‘FOLLOW’ AGAIN)'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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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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