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한국·일본서 열리는 특별 팝업스토어서
| 선보일 예정
|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발매·도쿄 돔 팬
| 미팅 예정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 유명 패션 디자이너 겸 음악 프로듀서인 히로시 후지와라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12일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를 위해 티셔츠, 반다나, 모자, 가방 등을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히로시 후지와라는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이자 음악 프로듀서·뮤지션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협업 아이템에는 히로시 후지와라가 직접 쓴 한글을 포함해 뉴진스의 팀명, 멤버 이름, 히로시 후지와라의 이름을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이 프린팅됐다.
뉴진스는 이 제품들을 다음 달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특별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뉴진스는 앞서 팝 아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가방 형태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실물 음반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다음 달 21일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을 발매한다.
이어 다음 달 26∼27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이자 첫 단독 공연을 도쿄 돔에서 연다.
어도어는 일본 '버니즈'(뉴진스 팬덤)와 더 친해지고 가까워지고자 데뷔 쇼케이스라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팬 미팅을 진행하게 됐으며 데뷔 전부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뉴진스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