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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리 둘째 제대날 본표하고 끌올해야지. 자리 지키고 있을 봉 댓 적구가😇🩷🩵 304 09.25 22:4411180 42
세븐틴정하니 다녀올 때 까지 꼭 이룰 목표 하나씩 쓰고 가기 60 0:12484 0
세븐틴선예매봉들아 티켓 받았어? 41 14:51345 0
세븐틴와 방금 취켓 잡았다... 28 09.25 11:543719 0
세븐틴본인표출 봉들아 나눔 많이 와줘 25 12:45446 0
 
아 정한이 따라서 씩씩해야되는데 왤케 이런생각만 들지ㅋ쿠ㅠㅠㅠ 09.25 22:47 22 0
처음이라 그런걸까.. 동생들 보낼땐 좀 덜하려나.. 4 09.25 22:46 120 0
우리 둘째 제대날 본표하고 끌올해야지. 자리 지키고 있을 봉 댓 적구가😇🩷🩵 304 09.25 22:44 11180 42
공지떴을때& 오늘내일 캐럿들 상태 09.25 22:43 128 0
봉들아~ 숟가락 찾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자~ 09.25 22:41 38 0
오늘 하루종일 위버스 들락날락 했는데 진짜 와주었네 ㅠ 09.25 22:40 9 0
걍 아수라백작임 1 09.25 22:39 70 0
정한이가 저렇게 씩씩하게 말해주는데 09.25 22:36 41 0
캐럿대표 생겼다 하니 2 09.25 22:33 142 0
언제 어디서도 너무 잘 하고 사랑받을 사람이란걸 알아서 걱정이 안 돼 2 09.25 22:34 39 0
정하니 좋은점 하나씩 말할래 2 09.25 22:34 81 0
우리가 할 일 하나인거지? 총리 말 따르는 거 2 09.25 22:33 76 2
남은 내가 걱정이지 09.25 22:33 13 1
하니 윤앤부하우스로 출퇴근할거 생각하면 조금 진정이 되 2 09.25 22:33 178 1
괜찮아..하니 잘 있을 거야 09.25 22:33 10 0
너무 슬퍼하면 하니 마음 안 좋을까봐 이제 그만 슬퍼해야지 09.25 22:31 12 0
나괜찮아 1 09.25 22:30 35 0
얘더라 우리가 할일 세븐틴이 2년 후에도 그대로이게 도와주기인거 14 09.25 22:30 229 1
쫑쫑이가 가는데 왜 내 마음이 힘드냐고.. 09.25 22:30 9 0
🥲 우리 하니 항상 건강하길...... 09.25 22:28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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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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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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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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