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아티스트들은 버블에서만 활동해왔지만, 최근 위버스 합류를 공식화했다. 이는 하이브가 카카오와의 SM엔터 경영권 분쟁에서 물러난 대신 얻은 실익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위버스의 현 유료 이용자 수는 100만명 수준인데, SM엔터 아티스트 추가 시 50만명 이상의 유료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인당결제금액(ARPPU) 12만원, 유료 이용자 250만명까지확대될 경우, 위버스의 가치는 최대 6조원까지 거론된다.
경영권분쟁서 하이브가 물러나는 조건으로 입점해준거야?
잘아는익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