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다혜가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 캐스팅됐다.
13일 오전 에이픽엔터테인먼트, 토탈셋은 “이다혜가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티빙에서 공개되는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으 여자가 사랑은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로 ‘품위 있는 그녀’ ‘힘쎈여자’ 시리즈, ‘마인’ 등을 쓴 백미경 작가가 크리에이터이자 제작자로 참여했다.
이다혜는 유튜브 채널 ‘픽고’ ‘피식대학’ 등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미혼모 역으로 지상파 데뷔에 성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다혜는 이번 작품에서 표예진이 연기하는 신재림의 절친으로 나와 넘치는 매력과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이달 중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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