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 전 민희진이 인터뷰에서 했던 멤버들 얘기

몇 주 전에 우연히 들은 얘긴데, 회사의 타 부서 구성원분들이 ‘ADOR 연습생들은 인사도 잘하고 참 예의 바르다’고 칭찬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순간 정말 눈물이 핑 돌았어요. ‘아, 부모의 마음이 이런 건가?’ 싶었죠. “아빠 힘내세요~” 노래가 들려오는 기분이었달까요. (웃음) 바로 멤버들 단톡방에 폭풍 칭찬 메시지를 보냈죠.

인사도 잘하고 예의 바르다고 타 부서 사람들이 칭찬할 정도였음

[익인1]

아기들ㅠㅠ

[익인2]

그것도 그렇고 유튜브 김앤장출신 변호사 중에 하이브 법무팀 동기 있는데 거기선 민희진 평판 괜찮다고 했음 근데 직원들은 저러니 아이러니

[익인3]

정치질하는 사람들만 살아남았다자나

[익인5]

끼리끼리… 다 망했음 좋겠다

[익인4]

뉴진스 애기들 딱보면 순하고 착해보이드만

[익인4]

걍 지나가던 케팝 고인물인데 이번 일로 너무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