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5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존재감 있는 열연으로 작품마다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설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스트(가제)’에서 특수청소업체 신입직원 박해영 역을 맡아 촬영을 종료했으며 후반작업을 거쳐 극장 관객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이설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설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935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 김여진, 연정훈, 윤선우, 박주현, 권화운, 김택, 신수호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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