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씹힌 걸 한 번이라도 목격했었는지는 몰라도
애들이 부모님한테 할 수 있는 얘기, 대표님한테 할 수 있는 얘기가 다르니까
커리어나 성과? 적으로 차별 당하고 무시 당하는 것보다 어린 애들 인격적으로 상처 받았단 걸 알면..
나 같아도 아득바득 따라다니고 챙겨주고 보살필 듯.. 쨌든 내가 데려온 내새끼인데 지금 벅벅 갈리고 멘탈 깨지는 거 못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