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서 팬이벤트 중에 뽑혀서 앤톤씨랑 게임하는데 같은거 내면 지는거였음 첫판엔 눈도 잘 못보시더니 세번째쯤 되니까 고개 살짝 꺾어서 나를 내려다보면서 훙냥냥 웃는거야 꿈인데도 홀려가지고 똑같은거 따라 내버림 졌으니까 이제 내려가야되는데 계속 아이컨텍하면서 좋타아아아아〈 막 이래서 졌는데 진 기분이 아니였거든 약간 멍하게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그래도 아쉬웠는지 내가 계속 돌아봣단말임 근데 앤톤님이 이어마이크 살짝 치우더니 잘했어요! 이러셔서 최종붕괴됨....... 너무 행복하게 잠에서 깼어 월요일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ㅣ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사를 먹겠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고 월요요정님께 나름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플리에 노래를 넣었다는 그런👏🏻👏🏻 하 꿈이지만 정말 잘생겼었어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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