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블라세(BLASÉ)가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늘(13일) 앳에어리어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블라세의 컴백 소식을 알리고 관련 콘텐츠를 공개했다. 앨범명은 'Debugging'(디버깅)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번 신보는 블라세와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손잡고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앳에어리어에 입단한 이후 두 장의 싱글을 발표한 바 있다.
앳에어리어 측은 "블라세는 이번 새 앨범에서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로 확고한 랩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블라세는 21일 발매 전까지 앨범 트랙 리스트, MV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034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