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너무 소모되는 기분이야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고.. 난 아직 내 돌을 너무 사랑하는데 곧 다가올 어느 날에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속상해 허상을 좋아하고 있는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