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판, 케이팝에 관심 없었는데
이번에 한 그룹에 꽂힘..
하루종일 음악 듣고(의무감에 스밍이 아니고 노래가 진짜 좋아서!)
예능보듯이 자컨 찾아봄..
근데 트윗이나 버블, 음악스트리밍 어플은 없음.
(아이돌 덕질해본적없어서 이쪽 문화 잘 모름ㅜㅜ)
앨범도 안사구 공연도 안가고..?
즉 체력이나 돈을 쓰진 않고 시간만 소비중인데
거의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그 그룹 음악듣고, 유튜브만 보고.
암튼 보고있으면 어느샌가 광대발사 돼있고!! 되게 그 사람들이 잘됐으면좋겠고..애틋함!!
어디가서 팬이라고 해도되는건지 아님 아직 입덕까진 아니고 대중수준에서 호감인 연옌이라고 말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답
돈을 써야.. 덕질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