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지승준이 배우로 활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그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다가 연기에 대한 꿈을 품고 한국에 돌아온 지승준은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 그동안의 근황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 속 그는 완벽한 피지컬과 입체적인 마스크 그리고 깊어진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 한층 무르익은 매력을 담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지승준은 “코로나로 모든 시스템이 정체되면서 호기심으로만 존재하고 있던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하게 된 계기가 됐다.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이후로는 계속 내실을 다지며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길을 잡아가고 있다. 배우로 활동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선택 받을 수 있도록 외적, 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오랜 시간 생각해온 배우라는 꿈에 도전하게 된 만큼,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시작해보려 한다. 한 순간의 관심에 취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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