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319l 1

| 신드롬급 돌풍 일으킨 '첫 만남'…차트 롱런

| 친근한 음악적 화법의 '보이후드 팝' 강점

[정보/소식] 귀에 쏙쏙 박히는 투어스 표 음악…'신 음원강자' 컴백 기대 [이슈+] | 인스티즈

https://naver.me/GWJHDnnm

'신 음원강자' 투어스(TWS)가 6월 컴백한다. 선공개곡을 먼저 발표한다는 사실 외 구체적인 정보들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벌써부터 이들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이하 첫 만남)'가 여전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 나올 곡 역시 '첫 만남'에 이어 주요 음원차트 붙박이를 지속할지 기대가 크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이다.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을 배출한 플레디스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에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가 결합된 투어스는 일찌감치 '2024년 최고 기대주'로 이목을 끌었다. 멤버 개개인 또한 출중한 보컬·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친근하고 선한 매력 등 '완성형 그룹'으로 소개되며 주목받았다.

예상대로 투어스는 데뷔 갓 100일을 넘기는 동안 주요 음원차트에서 '롱런' 기록을 써내려갔다. 특히 소년들의 풋풋한 첫 만남을 톡 쏘는 스파클링에 비유한 '첫 만남'은 벅스·애플뮤직 한국 등 음원 플랫폼 일간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발매 약 4개월이 지난 현재도 해당 곡은 멜론, 벅스, 플로, 지니,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투어스는 팬 너머 대중까지 아울러야 하는 주요 음원차트에서 이례적으로 '롱런 히트곡'을 보유한 신인 그룹이자 '신 음원 강자'가 됐다. 음악방송에서도 5관왕을 달성했다.

'첫 만남' 인기에 힘입어 투어스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누적 판매 50만장(써클차트 3월 말 기준) 이상을 넘어섰다. 투어스는 이 곡으로 3개월 만에 첫 신인상을 품에 안으며 올해 최고 신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투어스와 '첫 만남' 신드롬의 밑바탕에는 이들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이 있다. 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로 대표되는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이 그 비결이다. 몽글몽글한 분위기의 화성과 악곡이 기존 K팝과는 다른 매력을 만들어내면서 이들의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투어스의 '롱런' 비결로는 보이후드 팝이 지닌 특성인 '쉬운 음악'이 꼽힌다. 6월 초 선공개곡에서도 '첫 만남'을 뛰어넘는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의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현재 말 나오는 아이돌 소통 어플 대화 내용166 11:477078 1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 규빈 건욱 쇼츠 2 124 06.03 22:014255
성한빈 🎊해피한빈날🎊 애교드컵😘 8강 1조 89 0:36611 0
라이즈다들 제일 좋아하는 포타 67 0:311722 0
드영배키스신 찍을때 진짜로 해???85 06.03 21:149819 0
 
정보/소식 에스파, 이번엔 열도 정벌…7월 3일 日 데뷔 싱글 'Hot Mess' 발매 [공식] 06.03 13:21 54 1
정보/소식 NCT 드림, 일본 첫 돔투어 전석 매진→23만5000명과 호흡4 06.03 13:16 271 3
정보/소식 은채의 스타일기 다음 게스트 : 대선배님 김연자12 06.03 13:11 1280 0
정보/소식 기획사의 예술인 상표권 남용, 사전 차단한다 06.03 13:08 112 0
정보/소식 르세라핌한테 뉴진스 엠버서더 주려던 사건 판결문피셜 팩트124 06.03 13:00 7706 49
정보/소식 '연예인 빼내기' 줄인다…"이전 소속사 음원 3년 못 쓴다" 고시93 06.03 12:46 3410 0
정보/소식 틀린 말은 하지 않는 하이브 블라인드16 06.03 12:43 1666 1
정보/소식 아파트 단지서 흉기로 여친 협박하며 끌고 간 30대 외2 06.03 12:36 114 0
정보/소식 뉴아르 첫 기사4 06.03 12:31 931 0
정보/소식 서진이네2 티저1 06.03 12:30 361 0
정보/소식 방송인 김민아, 여성 연예인으로 첫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 06.03 12:22 54 0
정보/소식 "8년 전 제가 회사 그만뒀던 이유는”…강형욱 전 직원, 입 열었다 06.03 12:21 272 0
정보/소식 탕웨이 "박보검·수지, 中 웨이보서 난리…'현실커플' 소취" (인터뷰)2 06.03 12:19 349 0
정보/소식 조카에게 'XX하고 싶다' 문자 보낸 삼촌…징역형 집행유예6 06.03 12:16 175 0
정보/소식 리그오브레전드 아케인 2 포스터2 06.03 12:16 83 0
정보/소식 서울경찰청장 "경찰이 인권 침해? 동의 어렵다…길 방조죄 성립 안해" 06.03 12:14 34 0
정보/소식 "충격적 상술" 하이브, BTS 전역만 기다렸나…진 허그회에 분노ing [엑's이슈]15 06.03 12:12 891 2
정보/소식 "코첼라 안 부럽다"… K팝, 대학축제 속으로1 06.03 12:10 371 0
정보/소식 에스파 일본 싱글 Hot Mess 커버 이미지5 06.03 12:09 524 2
정보/소식 "스케줄 나와, 내 걱정 말아요” (여자)아이들 소연, 컨디션 난조 뒤 활동 재개 06.03 12:08 8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4 14:20 ~ 6/4 14: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