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채영은 팬 소통 어플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런데 한 악성팬이 비판을 넘은 도 넘은 악플을 수차례 게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햇다. 악플에는 프로미스나인 멤버에 대한 인신공격과 부모님을 향한 욕설 등이 섞여 결국 이채영은 눈물과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
이에 프로미스나인 팬층에서는 소속사인 하이브에서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하이브_방관은_그만’ 해시태그와 함께 “이런 일들이 1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며 “하이브가 악의적인 게시글을 고소하겠다는 공지를 믿었지만 이제는 이 일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글이 퍼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252347
작년에도 이래놓고 1년간 변한게 없는 듯
악플 방치 그대로인거 보면 하이브는 아티스트 보호할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