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찾으러 갔을 때 산 낭떠러지 앞에서 범인이 쫓아오는 미래를 예언?하면서 주저앉았잖아
어차피 일어나는 일은 일어나게 되어있어서 범인이 쫓아오는 거 알고 기차에서 선재 모른 척하고 내린 거야?
아니면 왜 갑자기 모른 척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