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찾으러 산에 가는 길이랑 산에서
솔이가 예지? 같은 거 봤잖아
막 슈퍼 같은 곳에 혼자서 멀뚱히 누구 기다리는 것처럼 앉아있고, 영수씌랑 마주쳤는데 선재가 솔아 하면서 오는 장면들..
그게 그 당일에 일이 아니고 추후 있을 일이라
빨리 서울 올라가려고 한 거야? 미래 바꾸려고 선재만 미리 영수씌랑 격리 시켜서 혼자 보낸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