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돌 팬덤이 우리팬덤 일방적으로 패서 그돌까지 디게 비호감이었거든

그래서 음방보다 나오면 채널돌릴정도로 싫어했었음

지금은 탈덕해서 별생각이 없긴한데

그정도로 싫어해도

입밖으로 그돌이 싫다라고 말하거나

커뮤 게시글이나 댓으로 비아냥대거나 조롱한적 단한번도없음

싫으니 오히려 무시하게되고 안보게되더라 걍 눈앞에서 치워버렸음

근데 특정돌이 싫다면서 찾아가서 악플다는 심리는 뭘까 진짜 이해가 안감

내인생에서 특정돌을 싫어했던게 그게 역대급이었음에도 악플달 생각 자체가 안들던데 오히려 커뮤에 필터링 단어 등록해서 눈앞에 안보이게 해놓는게 마음 편하던데

[익인1]

진짜 진짜 싫으면 아예 피해 걍 내 기준 악플 달고 이것저것 다 찾아보고 댓 달고 이게 관심이라 생각함

[글쓴이]

진짜 싫으니 내눈앞에 보이는게 싫어서 필터링했거든 그렇게 커뮤질하니 마음이 너무 편했음 싫은건 안보고싶은게 정상 아닌가

[익인2]

이게 정상이야...
걍 비정상이 판을 치는 세상임

[글쓴이]

요즘 비정상이 너무 많은것같아

[익인2]

진짜 돌판 왜 이렇게 됐지..?
예전부터 비정상이야 있었지만 이렇게 수면 위로 올라올 정도는 아니었는데

[글쓴이]

ㅁㅈ 예전에는 뒤에서 일어날법한 일들이 지금은 수면위로 올라와서 대놓고 조롱하고있음 예전엔 타돌조롱해도 그게 부끄러운줄 알고숨어서 조롱했다면 지금은 부끄러움도없이 당당하게 조롱해 다들 같아

[익인3]

그게 맞음 ㄴㄷ 필터링 해놧어 그렇게 죽도록 싫은데 굳이굳이 찾아가서 악플달고 조롱하는게 비정상인 거임

[글쓴이]

ㅇㅇ필터링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는데 다들 왜 안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