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선업튀 영어제목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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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runner 이라니.. 너무 식상하고

제목만 들어도 그냥 아무 b급 로맨스작품 같음…..

carry then run 뭐 이런식으로 해도 원제에서 크게 벗어나지않고 괜찮았을텐데

[익인1]

나 해외사는데 별그대도 직역해서 love from the star 이건데 한글제목 느낌 안살아서 잉?? 햇어 ㅋㅋㅋㅋㅋ 난 러블리러너 귀엽다고 생각햇는데 ㅋㅋㅋ

[익인2]

업고튀어랑 너가 있는 2023년으로 달려갈게 때문에 딱 잘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그럴수있긴하겠다

[익인3]

드라마에서 너를향해 달려간다는 내용이 많아서(버스씬이나 솔이 구할때나 2023년으로 달려갈게 등등) 난 딱 잘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아 1화에 한승연이 라디오에서도 말함

[글쓴이]

내용과 안맞아서 별로라는건 아니고
lovely runners가
사랑스러운 러너들<3 이런 느낌이라 갠적으로 좀 구리게 느껴짐..ㅎ

[익인4]

나 친구들이 러블리러너 봤냐 해서 못알아들음 ㅋㅋㅋㅋㅋㅋ 안봤었는데 어쨌든 외국인 친구들이 강추해서 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