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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내일 16일 의장후보 선출 확실시

미국도 여성 의장은 낸시 펠로시가 유일

국회 예산권·직권상정 막강권한

대한민국 권력서열 2위···윤석열과 관계도 주목

[정보/소식] 대한민국 76년 헌정사 첫 '여성 입법부 수장' 시대 열린다...최초의 여성 국회의장 추미애 | 인스티즈

22대 총선에서 단독 과반인 171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76년 헌정사를 다시 쓸 결정을 16일 내린다.

당선인 총회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2년을 담당할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는데 추미애(6선·경기 하남갑) 전 법무부 장관의 당선이 확실시돼 헌정사상 첫 여성 입법부 수장 시대가 열리기 때문이다.

국제의원연맹(IPU)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 세계 여성 국회의장 비율은 23.8%(64명)로 적지는 않다.

하지만 이들 여성 의장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민주주의가 성숙하지 않은 개발도상국에 집중돼 있다. ‘민주주의의 고향’이라 불리는 미국조차 의회를 대표하는 하원의장을 여성이 맡은 것은 2007년 낸시 펠로시 전 의장이 유일하다. 양원제인 일본도 실질적 대의 기구인 중의원 의장은 남성의 전유물로 여성 의장이 나온 적이 없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여전히 여성으로서는 국회의원조차 되기 쉽지 않은 정치 구조에서 추 당선인은 30년 가까운 정치 경력의 신념 강한 정치인”이라며 “여성 국회의장으로서 새로운 리더십을 선보여 여의도 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킨다면 국민들의 여성 정치인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의 수장인 국회의장은 대통령에 이어 국가 권력 서열 2위다.

국회의장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별도 공관을 제공받게 돼 추 당선인은 대통령과도 ‘이웃사촌’이 된다.

또 국회 예산권과 함께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을 필두로 국회도서관장·입법차장·사무차장(차관급) 등의 인사권도 갖는다.

기존 보좌진에 비서실장(차관급)과 1급 수석비서관 3명 등 20여 명의 별도 보좌 인력을 둘 수 있다.

천재지변 및 국가 비상사태 등 필요에 따라서는 국회의장이 법률안의 ‘직권상정’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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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국무총리가 서열2위인줄 알았었네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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