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12화 선재아빠화장실사건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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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아빠가 하루동안 그렇게 고생해서 살려달라했는데 구해준건 솔이엄마잖아

그렇게 솔이가 선재를 구하지않을까싶음

이게 왜 투영되냐면 선재아빠가 선재처럼

팔 다쳤거든! 뭔가 일부러 그런거 같지않니

그냥 에피라기엔 처음부터 끝까지나온게

그냥 나오는 에피같은 느낌이 아녀

단순하게 둘이 사이가 좋아지는것도 있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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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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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마저 데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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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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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는 그냥 원수지간이 해소됐다 이렇게만 생각함 ㅠㅠ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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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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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그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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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글 잇던데 근덕씨가 도움요청한 지 3번만에 성공한거여서 탐슬 세번에 빗댄거 아닐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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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작가나 감독이 그냥 웃긴장면을 넣는타입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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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거 굳이 넣을이유가 없는데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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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러게 심지어 단순히 팔이아니라 어깨?아프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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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전력을 다함 - 어깨 부상
아버지 도 전력을 다함- 어깨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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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오름 이거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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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작가님이 그냥 넣었을 거 같진 않음 ㅋㅋㅋㅋ 생각보다 아버지 장면이 여러번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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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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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그 장면 길어서 뭔가 의도 있을거 같단생각 했는데 그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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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누가 정리해둔거 봤는데 지금까지 뿌려놓은 떡밥 생각하면 일리있는 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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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데칼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