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로는 지나가듯 본 적 있는데
대충 처음에 남편이 이혼하고 싶어져서 이혼하고 싶다 친구한테 얘기하고 실제로 이혼 하자고 아내한테 말하려고도 했는데
그 직전에 아내가 시한부 판정 받아서 이혼 얘기 차마 못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거 맞아??
근데 막 시한부 알게 된 후로도 다음날 아침에 눈 뜨니까 웃음난다 그러던데 이거 혹시 작품 보다보면 좋아지는 (이해되는) 부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