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스포츠경향에 창간 인사를 건넸다.
16일 변우석은 “스포츠경향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밝은 미소의 인증샷을 전했다.
변우석은 요즘 대세 중의 대세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풋풋하면서도 애절한 로맨스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변우석은 김혜윤과 특급 케미를 뽐내면서 단숨에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189cm 변우석과 160cm 김혜윤의 설레는 키 차이와 비주얼 케미 역시 시청자들로 하여금 대리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2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예정이다.
※창간 19주년을 맞은 스포츠경향은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 땀 흘리는 배우들과 함께 좋은 기사로 발 맞춰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