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역들이 스포츠경향에 창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백홍커플’(백현우·홍해인)로 신드롬급 인긴를 몰고온 배우 김수현, 김지원은 16일 “스포츠경향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독자들에게 사인을 선물했다.
김지원은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아 김수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다혜-수철 커플’로 짠내나는 사랑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끌어모은 배우 곽동연과 이주빈도 편안한 차림에 편안한 미소와 함께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곽동연은 퀸즈그룹 3세이자 홍해인의 남동생 홍수철 역으로 활약했으며, 이주빈은 수철의 아내 다혜 역으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승승장구 중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이어 ‘눈물의 여왕’에서도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소름끼치게 ‘잘’ 소화해내며 ‘전재준’에서 ‘윤은성’이라는 또 하나의 예명을 추가한 배우 박성훈도 스포츠경향 창간 19주년을 함께 축하해줬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최종화 평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창간 19주년을 맞은 스포츠경향은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 땀 흘리는 배우들과 함께 좋은 기사로 발 맞춰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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