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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쿠드라 이거 후기바 22 09.21 18:24970 6
백현본인표출팬싸갔다온 나의 후기 21 09.21 18:05883 1
백현얘들아 냐 죽다 살아옴 13 09.21 16:40637 0
백현 다음주 화요일 6시 동스케 스포! 10 09.21 17:32249 0
백현나 백현이랑 9 09.21 22:32224 0
 
요즘 너무 더워.... 2 09.14 18:21 22 0
모찌챌 얼굴이 구애좋아 4 09.14 17:57 36 0
코드랑 오지구영 엄청 봐 ㅋㅋ 1 09.14 17:51 50 0
내 손을 잡아~ 지금 니 가 피료해 1 09.14 17:38 33 0
🥊 5 09.14 17:37 171 0
배고파 1 09.14 17:19 14 0
요 헤메코 한번 더 보구시퍼 2 09.14 17:14 76 0
케타 스페셜 이벤트 원래 타돌들도 하는건데 5 09.14 17:03 308 0
너네는 팬싸랑 저 향수만들기중에 머가 더 부럽니.... 6 09.14 16:59 156 0
케타포는 원래 이런 이벤트 했었대 이게 백현이가 팬들하고 놀고싶다 해서 하는 그.. 10 09.14 16:59 613 0
활동 끝나고 1기 대상으로 하는 것도 뜰거같음 1 09.14 16:55 86 0
체경에서 향수 혼자 만드는 거 해주면 안 되니 1 09.14 16:54 45 0
그냥 질투는 안나고 웃곀ㅋㅋㅋㅋ 1 09.14 16:51 89 0
백현이랑 붙지말랰ㅋㅋㅋㅋㅋㅋ 2 09.14 16:46 182 0
향수만들기도 오천명 뽑죠 1 09.14 16:46 37 0
나 어제 넣은 뮤플 대면 당첨됐는데... 케타포 향수 이것뭐에요 4 09.14 16:44 158 0
아웃곀ㅋㅋㅋㅋㅋ 그렇게 체육대회 반대했던 사람도 1 09.14 16:44 93 0
팬싸하는것처럼 백현이만 앞에 따로 앉아서 하자...50명 같이 할공간없잖아^^ 3 09.14 16:43 118 0
나진짜 눈물나네ㅋㅋㅋㅋ 이왜진? 09.14 16:42 44 0
스밍횟수도 보쟈... 3 09.14 16:42 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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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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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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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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