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최애랑 차애를 비교하게 돼...
근데 최애를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교임...
차애는 이것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이런 떡밥도 주고 이렇게도 하고 하는데
왜 최애는 말만하고 안보여주지 왜 안하지 왜 분명 할 수 있는 건데 안하지 이래...
나도 이게 안좋다는 거 너무 알고 있고 그래서 휴덕하고 있는데도
보일 때마다 이러게 돼ㅠㅠㅠㅠㅠ
애정의 크기가 바뀐 건 진짜 아니야...
근데 그래서 더 비교하게돼... 차애의 떡밥이 최애의 것이었다면 너무 행복했을텐데 이러면서
하 진짜 휴덕말고 또 다른 방법 없을까...
휴덕은 어떻게든 안 보고 지우고 했는데
탈덕은 진짜 다른 일 생기지 않는 이상 불가능이라
이 안에서 저런 생각 안할 방법을 찾고싶어....
모두에게 안좋다는 걸 너무 잘 알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