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다보니 쓸데없는 욕심이다 싶은게 명품백인듯

맨날 들고 다니면서 뽕뽑을 거 아니면 그냥 허세템인 듯

사놓고 모시고 살면서 조그만 스크래치에도 호들갑떨고 나중에 되팔 생각하고 그런거 보면 가방이 뭐라고 이러나 싶고

다 부질없음

[익인1]

허세템 ㄹㅇ ㅇㅈ

[익인1]

걍 과시용

[익인2]

주위사람 일찍 결혼해서 딸들도 많이 커서 나중에 딸들 줄 생각하고 사던데 그건 부러움 난 돈도 없고 난임이라 그냥 가성비 가방이나 사려고

[익인6]

샤넬 클래식 아니면 물려줄만한 가방도 사실 별로 없는듯 딸한테 물려준다는 사람들은 사실상 명품백 구매 정당화인것 같음… 가성비 가방사서 휘뚤마뚤이 최고임

[익인2]

잘살아서 그런걸 휘뚤마뚤 매고 다니심ㅠㅠ 가방도 취향이 대부분 미니백보다 좀더 큰 사이즈라 얘네들 고딩만 되도 그거 매고나갈거같음

[익인3]

ㅇㅈ

[익인4]

퀄은 갈수록 떨어지는데 가격은 말도 안되게 오름
명품이 아니고 걍 사치품이 맞는 거 같아

[익인5]

그냥 살 돈만 있는 상태에서 안사고 살아도 충분한 듯ㅋㅋㅋㅋ

[익인7]

가방은 실용성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험하게 드는 내가 명품을 산다면 허세 그 자체임
남들이 사는 건 각각의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타당한 이유 없이 남들 시선때문에 사는 것 뿐이라 머리 힘 꽉 잡고 절대 안 사려고

[익인8]

ㄹㅇ

[익인9]

진짜 공감 예전엔 사고 싶고 사고 이랬는데 막상 있어도 들지도 않고 ㄹㅇ 왜 샀나 싶음 지금은 갖고 싶지도 않아 ㅋㅋㅋ

[익인10]

인정 돈 있어서 그냥 가방으로 쓸려고 사는거면 몰라도 돈 없으면 그냥 허세템인듯

[익인11]

되파는것도 돈도 안됨 내가 구매한 가방값에 1/4준다고 해서 도로 가져옴

[익인12]

별로 안예쁜게 가장 큰 문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