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재판부는 "채권자는 아무 잘못을 안 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야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김앤장 측은 "성의있게 증명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증명 부담은 채권자에 있다는 게 우리 주장"이라고 답했습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30467&inflow=N

[익인1]

김앤장은 변호사가 맞지? 너네가 고발했으니까 증거를 내밀어야지 아니 이게 뭐야

[익인25]

김앤장은 카카오톡을 증거로 내밀었는데?
이에대한 반박은 민희진이 해야지

[익인2]

증거가 없단 말…?

[익인3]

김앤장 그냥 수임료 받아먹으려고 한거구나....

[익인4]

ㅋㅋㅋㅋㅋ 와 판사 얼마나 어이없을까

[익인5]

김앤장은 걍 돈받을려고 한거구나..

[익인6]

니네가 주장했으니 니네가 증명해야지 무슨소리야

[익인7]

? 맞다라는 측에서 주장해야지

[익인8]

채권자=ㅁㅎㅈ말하는거야?... 내가 이해한게 맞나

[익인10]

나도 글 이해 못하는 중 ㅜㅋㅋㅋㅋ재판부도 김앤장이랑 똑같은 말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익인8]

긍까.... 법알못 구제해줄 익 어디 없나

[익인12]

재판부는 하이브한테 물어보는거잖아

[익인13]

재판부는 채권자 (민희진) 보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증명하라는 거잖아

[익인8]

근데 재판부가 물어본거에 김앤장이 긍정한거 아냐?? 채권자 스스로 증명 ->ㅇㅇ 증명 부담은 채권자한테 있다 이걸로 이해했는데 뭐가 다른거야..? 알려줄수잇니

[익인17]

재판부 : 너네가 확실한 증거를 안내고 했다고만 하면 민희진이 안했다는 증명을 하란얘기냐

김앤장 : ㅇㅇ민희진이 안했다고 증명해봐~

[익인8]

17에게
오.. 오오 이해된거같아 ㄱㅅㄱㅅ

[익인25]

채권자 민희진
하이브측이 카카오톡을. 증거로 내밀었으니 재판부는 이제 민희진측이 이에 반대되는 증거를 내놔라하는거고
하이브측도 민희진이 성의있게 답하라는거지

[익인9]

이니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아니 진짜 장난하나 윤석열이세요….?

[익인11]

세상에 왜 윤석열이 한명이 아니세요?

[익인14]

채권자가 ㅁㅎㅈ이야....?

[익인25]

ㅇㅇ

[익인15]

무죄추정의원칙은 왜있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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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민희진이 카톡이 짜집기라고 주장했으면 원본을 제출하면 되지
그리고 하이브측 주장에 대한 근거를 오늘 봤으니 이에 반대되는 근거를제출해야지

[익인18]

단체로 기억상실하고 들어갔나..암만봐도 자기네 얘기같은데

[익인19]

이게 뭔 얘기냐면 민희진은 배임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증명을 해야하나 라고 물었는데 하이브가 ㅇㅇ 한거임 인티에서 하던 얘기잖아 아닌 사람이 아닌걸 어케 증명하냐고 그걸 물었는데 멍충하게 ㅇㅇ한거

[익인18]

아방이 컨셉인가봄

[익인20]

재판부가 약간 비꼰건가??

[익인19]

ㅇㅇ

[익인24]

원래 배임이라고 한 원고가 주장을 해야하는 건데 재판부가 아니라는 걸 피고가 증명해야 해? 물은거임

[익인21]

채권자 = 민희진
채무자 = 하이브 인거지?

[익인22]

하이브 김앤장한테 사기당한 거아님...? 저러고 수임료를 받아간다고

[익인23]

,,?

[익인27]

하이브 진짜 확실한 증거는 없었나보네...?

[익인28]

회사 서버에 있으면 개인 카톡내용 사찰처럼 뒤져도 문제가 없다는거네

[익인28]

당장 측에서 제기한 내용 절반은 나도 반박 가능

하이브를 대리하는 김앤장 측은 "뉴진스의 아류, 카피라며 아일릿을 깎아내리다가 포뮬러, 톤앤매너 등의 추상적인 어휘로 비슷하다 주장하고 있다"며

- 노노 포뮬러나 톤앤매너가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는지는 이미 기자회견에서 예시를 들어 자세히 설명했고, 구체적 영상, 사진으로도 제시 가능

또 민 대표는 뉴진스의 데뷔 순서는 상관않겠으니 독립 레이블 설립 후 첫번쨰팀으로 가져가겠다고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미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에서 밀렸으니 이렇게라도 해달라 요구한 것으로 애초에 밀리지 않았으면 저런걸 요구할 개연성 없음

노예계약과 관련해서도 "업계에서 전례없는 파격 대우"라며 "대중을 호도하고 채무자에 쏟아질 비판을 근거없이 제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파격 대우지만 우리를 떠나면 풀어주지 않겠다. 풀어줄 생각이 있기도 하지만 아직 계약서는 고친 바 없다.

또 감사와 관련해 "마치 사적 노트북을 따로 가져간 것처럼 말하지만 회사 서버를 통해 분석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서버를 통해서 분석했다해도 지극히 사적인 개인 정보에 동의없이 무단 접속해서 대화 내용을 모두 열람하고 가공 후 대중 일반에 공개함. 공권력도 제한된 상황 하에 허락된 절차를 거쳐야 하는게 일개 사기업이 무슨 권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