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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은 송화여고 졸업생이자 이슬비, 윤세미의 후견인
교장은 젊음과 아름다움에 집착함 (송화 : 늘 푸른 소나무)
송화여고 양궁부 출신이던 교장은 예쁘면서 양궁도 잘하는 학생 임단비에게 질투심을 느껴 죽이고 젊은 피가 자신을 젊게 만든다고 생각해 이용한 것으로 추측
그후로 애들의 피가 필요했던 교장은 보육원에서도 똑똑하고 예쁜 이슬비를 이용해 일부러 학교를 도박판으로 만들고 돈을 잃은 애들을 상대로 피를 얻어냄
그런데 자신의 꼭두각시던 이슬비가 말을 안듣자 죽이고 바로 윤세미를 데려옴
개인적으로 애들을 착취하던 것으로도 모자라 뷰티사업까지 함 : 블루밍캠프/더영뷰티
학생들을 선별까지 해가며 블루밍캠프를 했는데 아마 헌혈같이 어리고 예쁘고 건강한 피를 뽑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