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이트쇼 후기 ㅅㅍ있을 수도

일단 난 원작을 원래 알고 봤는데

각색을 잘한 듯?

원작도 좋았는데 각색도 좋았음

오히려 원작 내용 ㄷㄱㄷㄱ 하다가 각색 버전 봐서 신선했음

근데 원작도 그렇긴 한데

너무너무 잔인함 너무 잔임함

내 기준 오징어 게임 보다 더 잔인함......

잔인한 거 못 보면 안 보는 편이 좋을 듯

그리고 다들 연기를 잘해서 너무 무서웠어 심지어 코코까지도

[익인1]

신체 절단 있어..?그런거 있을까봐 못보고 있는데ㅠㅠ

[글쓴이]

애매하게 있어 막 직접적인 장면은 아니긴 한데...

[익인1]

한 4화쯤?에 팔 다리 어디 중에 고르라는거 보고 자르려나..?싶어서 그 뒤는 못보는 중…

[글쓴이]

말해줘도 괜찮으면 말해주고 댓삭할게

[익인1]

웅 괜차나!!!!!말해져!!

[삭제한 댓글]

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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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아하 고마워!!!!!

[익인2]

원작 모르고 봤는데 이런 계열 좋아하면 재밌게볼건데 후반부가 생각이상으로 잔인함 흥행방해요소될정도 두개 건너뛰고 막화봄ㅠ

[글쓴이]

맞아 잔인하고 폭력적임......

[익인2]

연기는 다들 과몰입 될정도로 잘하고 천우희는 이런 연기도 잘어울리게 소화해서 놀랐고 류준열은 인생연기고 그런데 배성우는 그래도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함 희생하는 불쌍한 역할에 맞지않음

[익인2]

그리고 내기준 못볼정도로 잔인해서 수위조절은 좀 실패아닌가함 근데 건너뛰고봐서 그럴수도..

[글쓴이]

맞아... 초중반은 신체적은 폭력이어서 으... 하면서 걍 빨리보기로 후루룩 봤는데 뒤로 갈수록 정신적인 것도 있어서 거기는 걍 건너 뜀...

[익인2]

잔인한거 잘봐서 초반은 무난하게 넘어갔는데 후반부는 빨리감기 계속함 잘보는 나도 이런데 이거 괜찮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