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태민은 SNS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기쁜 소식을 하나 미리 얘기하겠다. 멤버들과 반지를 맞추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민은 "우리 멤버들 아무도 데일리로 반지를 안 하는데 우정 반지를 맞추자고 해서 구체화되고 있다. 아마 공연 끝나고 나면 맞추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태민은 "민호 형이 '어디 손가락에 맞춰?'라고 물어봐서 '그건 각자 끼고 싶은데 끼자'고 했다. 그런데 '네 번째 손가락도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 우리가 '메리 유'라는 노래도 있으니까 말하니까 민호 형이 '뭐 거기다 끼냐?'고 하더라. 오른손에는 상관없지 않나?"고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태민은 "다같이 (우정 반지를) 맞춰서 자랑하겠다. '부럽지?' 이러면서. 안 그래도 맞추는 김에 우리 멤버 종현이 형까지 하려고 한다. 5개로 만들 것. 그래서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종현을 생각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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