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이번화 문자 그대로 이해가 안돼

그니까 전개가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는게아니고

흐름 따라가기가 리를빗 어려웟달까

재밌긴 재밌는데 어..어..? 하다가 끝난 기분이라 낮에 다시 봐봐야할것같음

그래도 선재 살아있는데다 슈스 어른 선재 다시 나오니 다행임

[익인1]

다시 보면 이해될거야!

[글쓴이]

엉 그래두 너무 뜬금 없거나 맥 끊기는 느낌은 아니어서 해석 찾아보면서 다시 봐볼려구

[익인2]

아니 나도 이해가 안가 솔이는 시계 누르는 그때 자체가 타임슬립 했을 때 아닌가?? 누르면 2023으로 돌아가야하는거 아니야?? 근데 왜 19살 솔이가 나오지??

[글쓴이]

돌아갈때는 눌러서 돌아간게 아니라 갑자기 돌아갔었지않나?
태초선재 죽었을때 시계 누르고 19로 회귀했으니까 이번에도 19로 회귀한거같은뎀

[익인2]

그럼 타입슬립 안에서 또 타임슬립해서 20살 솔이에서 19살 솔이로 갔다는 말이야?? 마지막 20살 솔이가 타임슬립 3번째 마지막이잖아 근데 또 할수있어..?

[글쓴이]

이번 탐슬은 솔이시계말고 죽은 선재 손목에 있던 시계 누르고 간겨
솔이시계는 탐슬 끝남

[익인3]

시계가 바꼈잔아!! 선재 시계도 타임슬립이 가능한 시계가
됐어 선재가 죽으면서! 그거 이용한거같야

[익인2]

으에엥??? 타임슬립 가능한 시계가 여러개라니.... 그럼 선재 시계로 솔이가 19살로 가서 모른척하고 지내고 그대로 34살로 돌아와서 몇번의 계절 지나고 어쩌고 한겨??

[글쓴이]

아 그러네
태초선재땐 시계가 하나였으니까
솔이시계=선재시계
그러니까 선재 시계는 선재가 죽으면 탐슬 가능해진다는 명제가 맞게 되는거군

[익인2]

글쓴이에게
마지막 20살로 갈때는 선재 혼수상태 아니였어??

[글쓴이]

2에게
ㄴㄴㄴ 처음에 시계가 타임머신 될때말이야 첨에 탐슬 가능해지고 3번 기회가 생기잖아
그 전제조건이 선재의 죽음인거같아

[익인3]

34솔이가 처음 타임슬립 때 19으로 가고
다시 34로 돌아옴
34솔이가 두 번째 타임슬립 때 또 19으로 감 다시 34로 돌아옴
34 솔이 마지막 타임슬립 때 20살로 간 것 처럼 타임슬립 버튼을 눌러서 가게되는 나이는 안정해져있는고같애
그리고 일단 타임슬립 버튼을 눌러서 가는건 원래 34가 아니라 과거의 시점이니까 !!

[글쓴이]

아 그치그치 근데 이번 선재는 스무살에 죽었으니까 죽기 전이면서 솔이랑 접점 생길랑말랑할때는 결국 19살이라 그때로 간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