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하이브가 지목한 '민희진 만난 투자자'는 송치형·최수연

민 “송 의장 뉴진스 팬… 사적 자리”
하이브 측 “경영권 확보 위해 접근”

“두나무는 하이브와 의결권 한몸
민 대표 도와 경영권 찬탈 못 해”

두나무와 네이버는 이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다. 두 회사는 하이브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특히 두나무는 2021년 11월 하이브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수천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면서 하이브의 지분 5.6%를 가진 3대 주주이다.

이런 측면에서 두나무와 네이버는 경영권 찬탈의 수단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는 “두나무는 일반 대주주가 아니라 방 의장, 넷마블과 함께 하이브 지분에 대한 공동보유자로 되어 있다”면서 “공동보유자는 의결권 공동 행사를 합의한 사이여서 (민 대표를 도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을 찬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민나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2104?sid=101

[익인1]

당연히 확인해줄 수 내용이 없지... 하이브랑 협력관계인데 민희진은 본인이 뉴진스 팬이라 만난거다 해버릴 수도 없고ㅋㅋㅋ 애초에 두나무는 진짜 말도 안되는 상대라니까

[익인2]

애초에 경영권 찬탈의 수단이 될 수 없다는데 왜저래...

[익인3]

진심 박지원 빨리 나오라고 니가 거기서 뭐하는데...